열흘만에 출근하려니 뭔가 복직하는 기분이들었다ㅎㅎㅎㅎ
여행이나 특별한 일정없이 백수처럼 마냥 빈둥대다가 와서 그런가봐
새로운 마음으로 책상주변 정리를 한 3시간에 걸쳐서 갈아엎어버리고
메신저로 신년인사 잠깐씩 나누고
업무용 프로그램 셋팅좀 하고
일을 의욕적으로 할만한 게이밍체어 를 검색해보다가
이체를 비롯한 통장정리를 이래저래 하고서
연말에 찍었던거 몇개 추려서 블로그에 올리고서
귤을 까먹으려고 시계를 봣더니
퇴근 30분 전 임니다ㅎㅎㅎㅎㅎ
4시간밖에못잤는데 왜캐 안졸리구 쌩쌩하까?!!
스트레스도 1두업구 손목도 안아프구
완전 의욕넘치구 머든지 할수있을거같으다!!!!!!(암것도 안해찌만ㅋㅋ)
우오오오오오오오오
내일부턴 열씨미 일할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