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따위 길들이든 말든 ㅋㅋㅋ 관심도 없는 주제에 아이맥스가 좋아서 왕십리로 달려간건데, 이런 흥미로운 캐릭터라니 ♥
생김새는 발랄정교한 공룡스럽게 생겼으며 성격과 기술은 개성있고 흥미로워!!!!
게다가 용이 PET 이라니!!! ☆ 캬하하하하 ~ 펫과 같이 사는 입장에서 굉장한 공감이 갔음!!!!~ ☆☆☆ (캐 래기스런 용의 습성ㅎㅎㅎ)
재밌다,재밌다 말만 들었었는데- 볼거리나 3D 의 화려함 이런거 보다는 캐릭터들의 익살스러움 뭐 이런거가 정말 잘 그려진 것 같다
위에 그림은 엔딩에 나오는 것들 중에 하난 데, 일러스트의 자유로운 맛이 빵빵한 3D 만큼 멋있어서 이래저래 영화관련해서 찾아보니
영국의 유명한 그림책이 원작이더라고!!!!! 원작일러스트들도 대박~ 다 사야지!!! >_< 멋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화는 주인공 Hiccup 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데 (※ 스포 일 수 있으니 알아서 필터링 요망)
This is Berk. It's 12 days north of hopeless and a few degrees south of freezing-to-death. It's located directly on the meridian of misery. My village. In a word: sturdy. It's been here for 7 generations, but every single building is new. We have fishing, hunting and a charming view of the sunsets. The only problems are the pests. See, most places have mice or mosquitoes. We have... Dragons.
↓ 엔딩에서 맺어주는 마지막 대사가 뭐랄까.. 신난다!!!!!!! >_< 덩달아 신나서 막 두근두근!!! ♪
This is Berk. It snows 9 months of the year and hails the other 3. Any food that grows here is tough and tasteless. The people that grow here are even more so. The only upsides are the pets. While other places have ponies or parrots, we have... Dragons.
맘 속으로 나도 외쳤다, I have ... Raigi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