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부터 여주인공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그 눈돌아가는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모자와 정장이라니 ㅋㅋㅋ
실력 뛰어난 기자 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서도 적응이 잘 안되는 그녀의 줄담배와 걸출한 입담~
올만에 회사 나와서 직원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한다는 소리가,
'힐다, 내 고양이가 자꾸 늘어~' / 당신탓이에요
'여~ 힐다, 오랜만이야' / 아직도 일해?
열라 쿨해 ㅋㅋㅋ
신문사 자체가 워낙 소란스럽고, 사건 터지고, 말도 많고 말도 빠른 기자들만 우글거리고~
그런 배경으로 스크루볼코미디가 한 판 벌어지니 아주 정신이 없다, 마무리도 급하고 ㅋㅋ
그래도 그녀의 일에 대한 열정과 자존심과 주변의 신뢰가 그려지는 데!!!! 그게 1940년 이라니!!!
미쿡의 여권신장은 정말 오래되었쿠나!!!!
문화적 갭을 느끼면서... 지금까지도 뭔가 의존적으로 그려지는 미디어의 여성캐릭터를 다시 생각해 봄~
특종잡겠다고 편집장과 프라이데이 둘이 동시에 전화통 붙잡고 각자 소리지르는 그런 장면이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치열한 둘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듯. (캐리그랜트는 봐도 봐도 얼굴에 정이 안가;;;)
이런 설정샷 재밌다 ㅋㅋ
그 눈돌아가는 스트라이프 프린트의 모자와 정장이라니 ㅋㅋㅋ
실력 뛰어난 기자 라는 캐릭터를 이해하고서도 적응이 잘 안되는 그녀의 줄담배와 걸출한 입담~
올만에 회사 나와서 직원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한다는 소리가,
'힐다, 내 고양이가 자꾸 늘어~' / 당신탓이에요
'여~ 힐다, 오랜만이야' / 아직도 일해?
열라 쿨해 ㅋㅋㅋ
신문사 자체가 워낙 소란스럽고, 사건 터지고, 말도 많고 말도 빠른 기자들만 우글거리고~
그런 배경으로 스크루볼코미디가 한 판 벌어지니 아주 정신이 없다, 마무리도 급하고 ㅋㅋ
그래도 그녀의 일에 대한 열정과 자존심과 주변의 신뢰가 그려지는 데!!!! 그게 1940년 이라니!!!
미쿡의 여권신장은 정말 오래되었쿠나!!!!
문화적 갭을 느끼면서... 지금까지도 뭔가 의존적으로 그려지는 미디어의 여성캐릭터를 다시 생각해 봄~
특종잡겠다고 편집장과 프라이데이 둘이 동시에 전화통 붙잡고 각자 소리지르는 그런 장면이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치열한 둘의 관계를 잘 보여주는 듯. (캐리그랜트는 봐도 봐도 얼굴에 정이 안가;;;)
이런 설정샷 재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