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후랑스 영화 뭔가 이상해 >_<
불어를 접해본적이 거의 없어서 그런가 먼가 듣는느낌이 이상해~~~근데~~신선해ㅋㅋㅋㅋㅋㅋ
먼가 슬플거같아서 -_- 아직꺼정 미뤄두고 있는'쉘부르의 우산'의 자크 드미 감독이 만든
이 뮤지컬영화가 첨부터 끝까지 기쁨만을 노래한다길래... 얼마나 텐션이 높은지 함 본건데,
진짜 다들 엄-청 신이 나있어 ( -ㅂ-)/~ 그리고 엄-청난 롱테이크 ㅋㅋㅋㅋ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며 로슈포르에 살고있는 쌍둥이 자매가
바로 코 앞에 있는데도 만날 듯 말 듯 엇갈리는 남자들과 과연 이뤄질것인가!! 에 관한 이야기.
금욜 아침부터~월욜아침까지, 알고보면 나흘간의 얘기다 ♪
원래는 컬러풀한 색감과 패션에 대한 호기심이 컸는데 스타일이 죄다 너무너무나 이뻤고!!!!!!
이거 원, 별 생각없던 음악이 완전 쩔어!!!!! +0+
단 한개의 단어도 들리지않는 불어가 요 음악들이랑 찰떡같이 어울려서 막 귀에 착착~쫄깃하게 감긴다고할까...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들을 넋놓고 보면서 happy함에 히죽히죽 웃고있는 나를보니,
'Glee' 나 '3 Idiots' 를 너무 좋아하는 내 코드엔 뮤지컬영화가 진리인가 싶으다? ㅎㅎㅎ
몇 곡의 노래를 기본으로,
가사를 각 캐릭터얘기에 맞춰가며 바꿔부르고 배경음으로 나오고 흥얼거리는데
영화보구 나서부텀은 내 머릿속에서도 음악이 흥얼흥얼 나오고 있네 ♡
(유일하게 알아듣는 계이름으로 된 가사, 다행히 후렴ㅋㅋㅋㅋㅋ↓)
Mi fa so la~ mi re~ Re mi fa so! so! so! re do~ ♪
Mi fa so la~ mi re~ Re mi fa so! so! so! re do~~~ ♬
+
뮤직비됴나 광고에서 접했던 요런 샬랄라 여주인공 Scene의 원조인듯 ↓
++
까뜨린느 드뇌브 甲, 출연작 섭렵할거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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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로 사고싶은데, 딸랑 한글자막만 있을뿐이고... 후랑스Blu-ray에는 막 촬영얘기랑 비하인드도 있음서 ㅜㅜㅜ